주식을 사랑하는 주상만사 입니다.
오늘의 거인의 어깨는 미래에셋증권에 박현주 회장님의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기억에 남는 부분 남겨봅니다.
찜질방에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나는걸 알게된다면, 아이들이 커서 땀을 흘리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를 배우지 못할 수 도있다. 나는 그것이 두렵다. (자녀 교육관)
만일 누가 나에게 "투자의사 결정을 어떻게 합니까?" 라고 묻는다며, '투자란 미래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한다' 고 대답할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이 아니다. 치명적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나는 사람들이 일하고싶고 살고싶은 곳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생각한다.
"돈을 쫓지 말고 일을 쫓아라"
그리고 성취를 통한 희열감을 맛보기 위해 원칙을 지키며 자신을 절제하라.
그러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사회는 역동적일때 건강하다.
심장은 규칙적으로 뛰지 않는다.
자연은 돌연변이들을 던져놓고 이들의 생존을 통해 생태계를 진화시킨다.
70년대 일본이나 80년대 한국처럼 기업이 설비투자를 하면 장기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주식시장이 좋아진다는 것을 이때 알게된 것이다.
꿈을 꾸고 그 꿈에 맞게 직장을 선택해야한다.
다른 회사들이 폐쇄형 펀드에 관심갖지 않는것을 보면서 이를 전형적인 "소수 게임의 상황" 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나는 바쁜 자리일수록 꼭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석했다.
월급쟁이 생활을 할 때도 "나는 월급쟁이 이니 받은 만큼만 일하겠다" 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회사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다.
결코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해도 되는 곳이 아니다.
이런 고민을 통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하야 할지를 점검한다.
적어도 10년을 내다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날 위험을 분석하고 대비한다.
"소수의 입장에서 따져볼 것"
"균형감각을 유지하고 시장을 바라볼 것"
"항상 기본에 충실할 것"
리더의 입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전략적 의사결정이다.
글쓰기는 단순히 생각을 글로 적는 것을 넘어 그 자체가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는 과정이다.
다른 분야에서 열정은 성공의 필수 요소 이지만 자본시장 에서는 종종 열정이 재난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식기반사회 에서는 항상 움직이며 깨어 있어야 한다.
균형밑에 있던 저평가된 주식은 오른다.
살아남는 자는 강한자가 아니라 변화에 적응 하는자
- 찰스 다윈(Charles Darwin) -
때문에 위험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일단 상황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자신의 포지셔닝을 결정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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